안녕하세요, 덧붙임입니다.
호밀밭의 성배기사가 200화로 완결이 났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야기였습니다만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이지만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곧 더 재밌는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덧붙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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