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실 오버로드 이후로 일본 소설 사이트에 거의 표절하다시피한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새로운 붐을 일으켰죠. 최근작이라면 폐인들의 이계전생기 같은게 있겠네요. 게임 최강 최악의 pkk 플레이어 일곱명이 게임세계로 떨어집니다. 그 일곱명은 영웅으로 신격화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혹은 거의 그대로 베낀 소설로 '정신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인류의 적이 되어 버렸다'도 있습니다. 밀리터리물에 가깝게 2차대전 당시 독소전 개전을 앞둔 소비에트 연방이 통째로 판타지 세계로 소환되는 '붉은제국'도 있고요. 이세계 유린물은 소설가가 되자나 아르카디아쪽 유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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