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중이지만.. 취몽객님의 아이작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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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려요...진짜 취미로 쓰시는 분들이면 몰라도 안 팔려서 책으로는 거의 출간 안 될 겁니다...만 요즘 오메가로 유명하신 현민님의 윈드 스톰인가가 아주 극단적으로 정치 역학에 뛰어드는 소설이죠...재미는 보장 못합니다. 취향타요.
Minato님의 마담 티아라 추천드려요. :-) 철저히 자신을 위해 다수의 희생도 감수하는 주인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탈속과 거리가 먼 주인공이 상당히 많을 텐데요..
무림백서 보세요.
월야환담 악마전기 샤피로
추천해주신분들 ㄳ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비월류운// 안팔린다니... 그런 슬픈이유가!!! 박재우// 이상하게 제가 보는 작품마다 주인공이 탈속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원래 장르소설에는 탈속적인 주인공보다 세속적인 주인공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독자의 대리만족 욕구를 채워주면서 판매부수를 올리는 게 주요 전략이다 보니까요.
PCBSD//저는 장르소설 자체보다는 제가 읽은 작품들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본 작품들에서는 세속에서 살면서 탈속적인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습니다. 때문에 추천을 부탁드린것 입니다 ㅠ
아이작과 마담티아라 추천강화요 ㅋ
저는.. 세상의 근단적인 속물근성들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장르소설에서만은 비현실적이라도 가슴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탈속적인 주인공이 더 좋더군요. ㅎㅎ 소설의 재미는 어떤 주인공이냐가 아니라 작가님이 어떻게 글을 풀어나가느냐에 달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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