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ㅎㅎ 그런 웃긴 내용은 후반에 적고 초반에는 무거운 분위기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가 글로 서술하는 것이 목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등장인물이 작가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일방적인 것이지요.
주인공은 작가의 목소리가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데(신의 목소리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남들에게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작가의 서술로 깨닳음)
어느날 신이 부모의 죽음을 예견해 그것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살리지 못합니다.
그 뒤로 신이 서술하는 운명에 대항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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