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람들이 뭘 보고 싶어할까요? 사유는 일상에서 지긋지긋할 정도로 하는데 소설에서는 머리 비우고 볼 글을보고 싶어하겠죠
찬성: 0 | 반대: 0
모르는 건 아니지만 문장에서 힘 빼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ㅋㅋ 노력해야지 별 수 없어요.
제 경험상 주인공활약상->주인공이 얻어가는 것+기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이런 구조는 꼭 지켜주시고, 너무 긴 생각을 요하지 않을 정도로 직관적인 내용이어야 하더라고요
저도 글에 많은 걸 담으려다 보니 무거워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웹소설에서는 그런게 필요없다는걸요. 책이 아니라 화면으로 보려면 술술 넘어가야 하고 심하다 싶을 정로로 가벼운 문체가 베스트셀러가 되더라고요.
사건이 재밌으면 그만이죠.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매력 그 두 가지가 장르소설의 중점인 것 같습니다.
혹시 불꽃의 기사, 노예병 크로스, 전장의 패스파인더 읽으셨나요? 저는 그 글들이 진짜 재밌더라고요.
불꽃 외에 두 작품은 읽었네요. 노예병은 개인적으로 좀 심심했어요. 불꽃도 함 읽어보겠습니당 감서합당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