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방안이 메뉴얼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무단지연 및 중단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시겠다는지, 그 방안이 이미 수립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때 그때 상황 보면서 대처하실 요량이신지 궁금합니다. 사업 실행시 많은 난관이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만 작금의 문피아 행보는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연재지연은 상대적으로 경미하게 보시는군요. 그에 따른 절차는 따로 준비되어 있는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이 정도의 답변이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차수립을 하시고 공표하심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믿어달라 하시는데 맹목적으로 믿고 기다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발생할수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그 처리방법을 메뉴얼화 시켜 놓는게 제일 편합니다. 혹시나 업무를 타인에게 넘겨줄때도 메뉴얼을 넘겨주면 업무가 자연스럽게 인계되는거고. 페널티도 상황별로 정해놓고 작가와 계약시 계약서에 넣어야 합니다. 돈이 왔다갔다하는데 인정이 개입되고 그러면 더 엉망으로 꼬일수가 있어요. 작가,독자, 문피아 모두 페얼티내용을 알아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시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되는겁니다. 계약대로 안지키는 쪽이 손해보는거야 당연한 일이고요.
연재 지연에 따른 대응이 고작 연재지연되면 공지 띄우게하고 작가들이 연재지연않되게 문피아에서 관리를 하고 그럼에도 문제가 발생하면 그에따른 대응 부분이 도대체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돈을 내고 보는데 연재지연은 정말 큰 일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병,천재지변, 컴퓨터 하드의 증발 등 어쩔 수 없는 경우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외에 경우에는 강한 의무를 부과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돈이 오가는 상황이니 말로만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하는 행동은 다른 회사가 하는 행동이랑 다를바를 모르겠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건 뭘 하든지 구체적으로 적시 한적이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1차로 어떤 페널티를 부과하고 2차일 경우 어떻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소비자가 알 수 있게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이번 경우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이런식입니다. 이젠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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