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저는 글을 쓸때 장면묘사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듯합니다.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어떠한 힘, 그 오묘한 힘은 독자들이 소설 속의장면, 사건들을 머리 속에서 상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쪽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의 렉이 심해서 올릴 때 나름(?)많이 검토를 하고 올립니다만... 그래도 오타와 띄어쓰기의 오차는 나오더군요 ㅎ 마지막으로 글은 마력보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작가에게 마력같은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그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휘어잡는 매력덩어리로 생각할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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