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래서 제가 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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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글 쓰고 싶지만 능력이 없어 계속 읽기만 하는중 ㅠㅠ 몇몇 아이디어가 있지만 이걸 스토리로 표현할 능력이 절대 부족..
레퍼토리 탈피란 쉬워 보이면서도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판타지 안씁니다.
ㅋㅋㅋ 읽다가 몇 번 뿜었습니다. 예전에 참 고딩들 이계로 많이 갔었죠. 아마 진짜로 이계가 존재한다면 대부분 이계들 지배자들은 우리가 아는 한국 고삐리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죠 ㅎㅎ
순화가 약간 다른 듯 합니다. 역시 그대로 깽판부리기가 어울릴 듯. ㅋㅋㅋ
깽판물.... 왜 소설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인가. 요즘 판타지 보면 차원이동 아닌 게 없더군요 ㅋ
남들이 편히 읽을수 있는 문장력을 갖게 된다면, 가능한한 주인공보단 주변인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긴 합니다. 주인공은 그저 1인칭 주인공 관찰자 시점을 위한 카메라맨이라던지 ㅋ
인칭 표현이 뭔가 이상한데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이야기에 개입은 하되 활약하기보단 이야기를 전달하는 입장으로 만들고 싶달까요?
저도 저런거 엄청 우습게 봤는데 책한권에 들어가 있는 글자수만 보면 토가 나옵니다. 하루에 삼천자도 잘못쓰는인간이 저런글을 우습게 보고 있었다는 자신이 한심스럽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계물을 안 쓰면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까지 전형적인 글은 요즘 보기 힘들텐데요? 아닌가?
게다가 요즘 시대 마왕이라니........... 이런 전형성에 마왕 콤비까지 있는 글은 정말 찾기 힘들 텐데요... 그런 글은 인기 있기도 힘들고요.
제가 말한 마왕얘기는 비유적인 겁니다. 악의 세력과 싸우는 패턴이 그러하다는 거죠.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엔 이계에 갔다가 돌아오던가 수시로 출입하죠...;
이계 다녀온 사례가 너무 많은지라 이제 다녀온후 에필로그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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