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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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50먹은 어르신들도 자기 비위 안 맞다고 화딱지 나서 개거품무는 세상이니.....온과 정이 넘치던 때로 하루빨리 원상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철은 넘 무거워서 들기 싫어염. ㅡㅡ;;; 운동 싫어~ 공부 싫어~ 그냥 잠이나 잘래염~
인간의 정신 성숙도는 뭐랄까... 빠르면 중, 늦어도 고등학교 때쯤 결정나고 평생동안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이들면 철든다' 라는 말은 어찌 보면 기만입니다. 나이가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게 인생이지요.
스스로 철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자만에 빠져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거라더군요. 언제나 반성을 잊지 말아야 해요.
인터넷이니까요 사회적 체면이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받지않으니 오히려 더 젊게(?) 사시는 분들이 많죠. 그렇다고 해도 점잔은 분들도 많으신데 30~40(일부지만) 철좀드세요! 라고 하시면 점잔은 분들도 기분이 좀 나쁘지 않을까요?
위에 죽~ 댓글 다신 분들 나이는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얘기하는 나잇대를 훌쩍 넘은 사람으로 기분이 나쁜 건 사실입니다. 누군가 나이드신(?) 분이 분란을 만든 것 같은데 그걸로 나이먹은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것같아 매우 불쾌하군요. 철 좀 드세요 하는 말은 더더욱.
흠 보기에 유쾌한 글은 아니네요,,그 철없는짓을한 당사자들한테 말씀하시지 공지씩이나
흠... 철들어야만 댓글 달수 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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