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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세가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
14.07.24 10:06
조회
1,359

많다고 꼭 정신연령도 많은건 아닌가 봅니다. 아니면 사람이 키보드 앞에만 앉으면 옛 시절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든지.

문피아는 평균 연령층이 높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꽤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사건이 터질때면 늘 새롭네요. 특히 중학생이 할 만한 정신승리나 오글거리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으시는데, 알아보면 그게 또 중학생이 쓴 게 아니더라구요.

글만 해도 30대 이하로 보면 아마 내 글을 이해 못할 것이다! 한 40대쯤 되어야 내 글을 이해할 수 있어! 라고 하면서 연재하는 글도 꽤 있네요. 근데 막상 보면 어디가 그렇게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철 좀 드세요 제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07.24 10:14
    No. 1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7.24 10:30
    No. 2

    나이 4~50먹은 어르신들도 자기 비위 안 맞다고 화딱지 나서 개거품무는 세상이니.....온과 정이 넘치던 때로 하루빨리 원상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4.07.24 11:07
    No. 3

    철은 넘 무거워서 들기 싫어염. ㅡㅡ;;;
    운동 싫어~ 공부 싫어~ 그냥 잠이나 잘래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7.24 11:12
    No. 4

    인간의 정신 성숙도는 뭐랄까... 빠르면 중, 늦어도 고등학교 때쯤 결정나고 평생동안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이들면 철든다' 라는 말은 어찌 보면 기만입니다. 나이가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송문리
    작성일
    14.07.24 11:26
    No. 5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게 인생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7.24 12:25
    No. 6

    스스로 철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자만에 빠져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거라더군요. 언제나 반성을 잊지 말아야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07.24 12:49
    No. 7

    인터넷이니까요 사회적 체면이나 주변인들의 시선을 받지않으니 오히려 더 젊게(?) 사시는 분들이 많죠. 그렇다고 해도 점잔은 분들도 많으신데 30~40(일부지만) 철좀드세요! 라고 하시면 점잔은 분들도 기분이 좀 나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07.24 13:08
    No. 8

    위에 죽~ 댓글 다신 분들 나이는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얘기하는 나잇대를 훌쩍 넘은 사람으로 기분이 나쁜 건 사실입니다. 누군가 나이드신(?) 분이 분란을 만든 것 같은데 그걸로 나이먹은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것같아 매우 불쾌하군요. 철 좀 드세요 하는 말은 더더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꾸우움
    작성일
    14.07.24 14:28
    No. 9

    흠 보기에 유쾌한 글은 아니네요,,그 철없는짓을한 당사자들한테 말씀하시지 공지씩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아
    작성일
    14.07.24 22:01
    No. 10

    흠... 철들어야만 댓글 달수 있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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