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끌려갈 각오하고 첫홍보 해봅니다

* 홍보용 그림이 저렇게 그려진 것을 보면 미연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쨌든 포르노가 아닙니다

* 근데 포르노로 보시는 분들도...솔직히...음...좀...계실듯...

* 하여튼 그냥 무늬만 19금이 아니라 진짜 갈데까지 갑니다

:: 선포탈 후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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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에 불만이 (너무 높아서) 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그렇게 기획된 글입니다

* 그게 아니라 (높은 쪽으로) 이런거 써달라 저런거 써달라 하면 대부분 써드립니다

* 제 상상력의 한계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 주인공은 천하의 개쌍놈 카사노바라는 한마디로 그냥 요약이 되겠네요

* 그런데 인간이 아니라서 안주금

* 물론 실존인물 카사노바의 일대기를 제가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 이럴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살아놓고 행복 따위 바라지 마라

* 제목은 버려진 세계의 네피림입니다

* 왜 버려졌냐 하면 창조주가 만들어놓고 잊어버린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 어떤 고대 천사가 신한테 반항해서 이 세계로 도망왔었는데, 그래놓고 웬 아들내미를 하나 싸질러놓고 튀었습니다

* 그 아들내미의 이야기인데 핏줄 절반이 천사라서 영영 안죽습니다

* 지금 시점으로 한 300년째 살고 있나.......

* 그리고 이놈 옛날의 업적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이놈을 굉장히 신성하다고 떠받듭니다

* 하지만 신성? 훗

* 이 세계관에 신은 없지만, 그래서 현실이 갈데까지 가지만, 그래도 주인공에게 천벌을 내리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 아마 이 글은 시즌제이고, 시즌마다 공략가능(?)한 히로인이 몇 명씩 나옵니다

* 히로인은 물론 주인공 앞에 평등합니다(?)

* 지금은 슬슬 시즌1이 끝나가고 있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 저는 로리콤이 아닙니다

* 철창은 거절한다!!

[거믄밤]

글이 엣찌하네요....! ㅎㄷㄷ

[아르제크]

ㅎ...아마 저는 '나 좋자고 쓰는 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쓸 수 있는 게 아닐까요 ㅋㅋ

[[탈퇴계정]]

확실히 말에 목표가 보이네요.

[27****]

제목이 상당히 라이트노벨스러운, 그러면서도 무지막지하게 땡기는, 잘 지은 제목이네요. ^^
작가님 건필 하세요. 기대할게요!

[아르제크]

감사합니다^^

[Scin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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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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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n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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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結]

작성자를 보지 않고 들어왔는대
위의 세 줄만 보고도 알아챘네요.
사견이지만 수위 높은 부분 다 잘라내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디테일한 수위 묘사가 판단에 영향을 미쳤겠지만요.

작가가 글로 하여금 독자에게 뚜렷한 이미지를 꾸준히 주고 있는 문장력을 지닌 소설.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서 딥다크해졌으면 좋겠어요. 주인공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걸 보고 싶네요.

[아르제크]

ㅎㅎㅎ...감사합니다
딥다크......

[송문리]

음 바람직한 소설이군요....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