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료작품 보는것 3편 빼면 선호작에 3개 글 남아있네요..
(대부분의 유료작들을 초록시리즈 혹은 카페에서 보기 때문에...)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료 20편이상 선호작에 있었는데...
정체기인지 모르겠지만 재벌 이야기만 한가득이고 스포츠는 몇개 없고..
제 취향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볼게 없어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재 유료작품 보는것 3편 빼면 선호작에 3개 글 남아있네요..
(대부분의 유료작들을 초록시리즈 혹은 카페에서 보기 때문에...)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료 20편이상 선호작에 있었는데...
정체기인지 모르겠지만 재벌 이야기만 한가득이고 스포츠는 몇개 없고..
제 취향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볼게 없어요..
소설들이 그게 그건 것 같고.. 스토리 뻔해서 다 예상되고.. 뻔한 클리셰 안쓰면 낯설어서 안볼꺼면서 또 뻔한 클리셰라 신선하지 않아서 안보게 되고.. 질린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창 유료결재 달릴 때에 비하면 돈도 안쓰게 되죠. 저도 그랬는데..ㅋㅋㅋ 저도 님과 비슷한 이유로 웹소설을 잠깐 끊었었어요.
그런데 악뮤 노래를 듣다가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던 노래가사에 집중을 하고 감정이입하게 되면서 갑자기(?) 중학생 때 룬의아이들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읽었을 때랑 고등학생 때 강철의 열제 1부, skt, 하얀 로나프강?인가 같은 작품들을 읽었을 때 작가의 묘사에 저도 감정을 느끼던 때가 떠올라서 다시 돌아와 그 때와 같은 마음으로 웹소설을 다시 읽어나가고 있네요. 웹소설 접기 전 즈음에는 그냥 휙휙 넘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천천히 읽으면서 음미하려고 한다는게 차이라면 차이겠네요. 다만 눈이 높아진 탓인지 읽을만한 작품 하나 발견하면 완결까지 쭉 따라가지만, 대부분 무료에서 읽다가 때려치는 소설이 많아졌어요.
요세는 완결작 쪽으로 눈을 좀 돌리고 있네요. 거기에서 공모전작 위주로 보면 수작들 많아요. 현재 베스트에 있는 작품들 중에는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라는 작품이 괜찮더군요. 묘사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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