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컨텐츠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 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계속 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수요가 사라지면 공급역시 자연스럽게 사라질꺼라고 생각합니다. 나서서 규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미성년회원들은 접근할수 없게 반드시 19금으로 올려야겟죠. 그 이상을 규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피아를 아끼는 글쓴이의 마음은 잘 알겟습니다만 그러한 글들이 문피아의 수준을 떨어트린다 이러한 말도 일부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유로화로 시장의 원리를 가지고 온 문피아에서 글쓴이분의 주장은 실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안보면 그러한 컨텐츠가 제공 되지 않겠지만, 보고 안보고를 강제적으로 제한 하는것은 더욱더 문피아의 격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야설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집어넣었는지가 중요하겠죠.
성행위 장면이 많으면 좋다.라는 것은 아니나 없다고 좋은 문학작품이다. 이런 말은 아니다라고 생각되네요.
모두 다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상황인데 생뚱맞게 뚝 끊어버리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야설이 현재에 와서 야한소설이라고 불리지 보통 야설이라면 예전에는 야설이 야한소설로 구분한게 아니라 야설록이라고 해서 중국 고대에 내려져 오는 이야기 그리고 각 지방 고려시대 중세시대 등 내려져오는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놓은 글을 야설이라고 불리는 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야한 소설은 문학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자체는 선녀와 나무꾼이야기는 동화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천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하죠. 그리고 아이를 낫게 되죠.
아무튼, 그런 스토리 처럼 야한 장면 자체가 목적이 아닌 스토리를 위해 존재하는 야한장면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한나라 엘리스를 탄생시킨 작가도 그냥 엘리스가 탄생한게 아니라 술인가 마약인가 아무튼, 그상태에서 자고 일어나서 지은 소설이 이상한 나라 엘리스입니다.
그리고 원작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변형이 되었죠.
우리나라 동화들중 외국에서 들어온 것 원작을 보시면 대다수가 완전히 변형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틀에 갇힌 사고로 성행위 장면은 문학에서 나쁘다 좋지 않다라고 한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오겠죠.
나중에는 동물들이 아무데서나 성행위를 하는 것도 나쁘다 저런행위는 막아야한다라고 할 것 같은 글입니다.
나쁜 것은 없습니다.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잘못이지. 인식을 올바르게 한다면 굳이 문제될것도 없겠거니와 상상과 현실을 구분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문제가 되겠죠.
음란서적 음란 서적이라고 적어놨는데 그렇게 보자면 조선시대 사씨연대기도 사라져야할 고서겠죠.
야설도 소설입니다. 하지만 문피아에서는 야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성행위만을 목적으로한 그러한 소설은 말이죠. 목적은 분명히해서 그쪽으로 가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글을 쓸 목적인 저의 생각으로 그렇습니다.
결론
문학에 선을 그어둔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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