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는 저는 수능 며칠전까지 신작 구상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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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리메이크 구상 짜고 있는 현실 ㅁㄴㅇㄹ!
저는 전역이 11일 남았습니다 ㅋㅋ
축하합니다 ㅎㅎ
엌ㅋㅋ 축하합니다!
그... 그런가요... 지금 집필활동을 하면 욕먹을 짓이 될 수도 있겠군요...(저는 고3 이지만, 대학 합격해서리...)
이미 합격했다는 그 멘트 하나만으로도 욕 많이 잡수실듯 한데요;;;
아니 뭐, 합격했다면 인생 반은 보장이니 상관은 없습니다 (?)
13일 밤이면 쉬어야죠ㅋㅋㅋㅋ 앞으로 놀일밖에 안남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할게 없을텐데 수능 당일만이라도 쉬어야죠
인정합니다. 진짜입니다!
스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고3은 한번뿐이니까 한번 할꺼 제대로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그 고3 날려먹고 재수합니다 응헝.
벌써 팔일 남았나요. 시간 빠르군요
처음에 학원에 직접 손수 운전해서 들어왔을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D-008... ( 지금은 7일 )
1차 합격하고 2차 합격할 자신 있는 고3은 그저 웃습니다.
일주일 뒤에 저도 좀 웃고 싶습니다만.
11월 연참대전은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 독자들을 위한 연참대전이 될 수도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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