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원래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용두사미라고... 마지막을 잘 끝내지 않는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지요. 나루토도 솔직히 막장에 막장을 거듭했었지만 그래도 끝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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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뜨끔했어요....
나루토 완결 보고 오는 길입니다. 재미지네요 ㅎㅎ
사쿠라가 사스케랑 연결되어서 행복합니다.
나루토...참 아쉬운 만화죠. 특히나 노력을 그렇게나 강조하던 주인공이 실은 역대급 혈통으로 유전빨을 타고난 녀석인거에서 많이 실망했네요. 더군다나 마지막에 보여준 이중성은;;
히나타 만세.
가이나 록리가 호카게가 될 줄 알았는데...
일본 만화 보면 초반에 열정이나 노력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나, 끝에가면 대부분 혈통이나 유전자빨로 끝나죠.
저 동네가 안그런거같은데 오히려 한국보다 혈통빨 집안빨 신분빨 더 따지는듯.
일본인들이 닌자해서 우리나라 문화계가 초토화된 그 이야기를 만화로 만든 그거 말입니까
아.. 앞부분만 한 10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완결이 났다니 언제 날 잡고 시간을 내서 일독해야 겠네요. 그 언제가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ㅠㅠ
심슨은 영원히 초등학생입니다. 자기 나이보다 많은 바트와 리사가 자기보다 어려지다가 자기 자식들과 동갑이 되는 꼴을 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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