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차이가 많아 나던데요. 제 동생이 딱 보고는 이거 진짜 꾸역꾸역 써내려간 거 보인다 이렇게 말할 만큼요... 제가 재밌게 쓴 건 동생도 재밌다고 하고 제가 슬픈 감정으로 쓴 건 눈물난다 하고. 감정이입을 했는지, 어떤 기분으로 썼는지에 따라 글이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퇴고를 거듭하면서 계속 고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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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완벽한 문장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고치면 처음 그 느낌이 없어지더라고요 허헝
딜레마죠... 그래도 고칠 게 보이는 게 어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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