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상당히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모전 작품을 읽으면 한편에 1 실버를 주고 그것이 싸이면 골드로 환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댓글을 달면 작가들이 정말 좋은 내용의 댓글에 실버를 조금 더 주는 겁니다!
돈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효과적이고 신규독자들에게는 유로도 볼 기회가 되니 선순환이 될 것 같네요!
한담보다가 이거야!! 하고 떠오른 아이디어는 처음이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상금을 줄이고 실버(골드)를 푼다는 것은 작가 독자에게 서로 윈윈이 되는 일이죠.
그리고 문피아에서 페이스북 홍보라던지, 기타 소셜네트워크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셜 홍보에 골드를 주는 이벤트 같은 것도 좋을것 같구요.
지금은 어쩔 수 없지만 나중에 고려 해 볼만한 아이디어이긴 하겠네요. 작가님들도 공모전 기간 중에 기존 출간작이나 유료 연재작이 없는 경우에 경제적으로나 여타의 동기 부여적인 면에서나
당근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독자 입장에서도 이런 방식은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읽지 못해 왔던 작품을 볼 기회가 되겠죠. 더불어 말미에 아이디어를 덧붙이자면 독자층에 골드를 다른 독자층보다 조금 상향 조정 해서 지급 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더 주는 장치 하나를 마련 했으면 합니다.
기존에 안정적인 독자층이 있고 이미 많이 노출 되어 있는 작가님들의 집필방은 골드가 대거 유입 되리라 예상 되지만 아직 덜 발견 된 숨은 진주 같은 작가님들의 집필방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니 기존 작가님들의 주류 소설 외에 신진 작가님들의 비주류 소설 중에서 보석같은 글을 발견 하신 독자분들께는 공통적으로 독자님들에게 드리는 골드바보다 조금이라도 더 드리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독자분들이 더 늘어나고 활발히 글을 읽어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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