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선 배경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임란 전후로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보다는 만화를 주천)
이몽학 이라든지
보부상들 중에 칼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임란 전 후로 오가 작통 같은 민의 규제가 상당히 느슨해 졌고
신분제 상당히 유명무실 해졌으니까요.
그 외에도 만화가 방학기 님의
다모나 꽃점이 같은 시대극 만화들 보시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히려 시대 고증 잘 살펴서 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겁니다.
저도 무협은 아니고 조선 배경으로
무협, 선술, 도술, 기협 이런거 짬뽕한 내용을 한번 생각 해 본적이 있습니다.
홍길동전 비슷한 내용에 무협과 기협을 좀 더 섞은거였는데.
일단 무협 하나 써 보고 해 보려고 냉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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