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작가님의 스트라이커는 무난한 진행과 주인공의 무난한 성장속에서 무쌍찍는 내용입니다. 초심자한테 추천하는 이유는..스포츠물을 좋아하고 많이 본 사람은 \'어?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일단 장점이 무난한 진행과 차곡차곡 무난히 성장하는 주인공, 발암요소가 없는 것, 미래가 이미 보장되있다는 것 정도이고 단점이 있다면, 어디선가 본 듯한 진행, 게임능력이 들어가있는 축구소설의 흔한 미스, 포인트를 얻고도 자기몸을 완벽히 치료안하는 점, 매력없는 히로인, 주인공빼고는 굳어있는듯한 인물들 정도입니다. 흔한 미스는 만약 능력치 풀이 120이라 치면 보통 60정도에 시작합니다. 근데 60에서 활약하는것하고 120(보통 120이 풀이어도 한계돌파니 뭐니하면서 120 이상가기도합니다)에 활약하는것하고 크게 차이가 안난다는점.. 현재 작중 주인공의 능력치는 부상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아서 원래라면 80혹은 90인데 60~70대 정도입니다. 근데도 한 경기에 4골씩 넣고 100퍼센트 유효슈팅을 하고, 2군이라하지만 수비수가 못쫓아올정도의 드리블을 하는등, 과연 미래에도 이것보다 더한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건 많이 본 사람들이나 느끼는 것이고 초심자분들은 정말 재밌게 읽으실수있을만한 소설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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