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가 알아서 필터링할 일이지, 다른사람이 이렇게 우쭈쭈 해줄일은 아닌듯
시스템상 다작과 자극적이고 빠른진행이 강요되는데, 그 때문인지 오히려 너무 생각없이 날로 드시려는 작가님들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밑그림이 없으니 그날그날 작가 생각에 따라서 주인공 성격도 왔다갔다 설정도 왔다갔다 떡밥은 쌓여가다가 몇개 회수도 못하고 초라한 마무리.. 그리고 또 새롭게 연재시작..
인기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은 작품은 다 이유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꼭 그들이 하는말이 다 맞지는 않아도 부족한점이 노출되있으니 각자의 역량으로 매우고 싶어하는거니까요.
요컨데 글도 잘 못쓰는 독자들이 갑질하는게 꼬숩게 보이면 집에서 혼자쓰고 가족들한테만 보여주던가 아니면 필력을 길러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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