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석, 아라비아숫자 보다, 동양 배경에서는 한자 숫자의 발음 그대로 칠월칠석[七月七夕] 이라고 하시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표현이 과하기 때문에 인물이 누구인지도, 배경이 어디인지도,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글을 쓰실 때 좋게 쓴다라는 압박감 때문에 독자로서 글을 읽을 때 사건 파학에 도움이 되지 않고, 그저 멋있어 보이는 문구의 늘어짐을 줄이신다면 더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라비아 숫자보단 한자 숫자를 쓰는게 무협쪽을 서술하기엔 더 좋은거 같네요 ㅎ사건의 흐름에 혼선은 제가 너무 사내의 과거 회상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다보면 여러 기억이 섞이거나 시간관념이 약하다고 해야하나..그걸 표현하고자 했는데 잘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조언해주신 대로 다시 쓸때 깔끔하게 정리 해보겠습니다 정주님 무갸무컁님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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