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추해 봅니다.
절대무능 패러다임이라고, 인간 개개인의 물리적, 윤리적, 정서적 무능함을 신랄하게 적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완결이기도 하고, 10대 후반 아이들이 육체적·정서적으로 파괴당하는게 나름의 매력이라면 매력인 이야기입니다.
자세한건 네타가 되기 때문에 말씀드릴수 없지만, 뭣 모르는 10대 아이들의 정의감이 어떤 절망을 야기하는지. 그리고 그 아이들을 사건에 끌어들인 장본인이 얼마나 인간 쓰레기인지 주목해서 보신다면 나름 소름끼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는 판타지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동심파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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