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작가라는 길을 계속 걸을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글을 쓰는 동안엔 같이 가야할 필명에 욕설을 집어 넣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몇가지를 짐작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여차하면 다른 이름으로 갈아탈 생각이겠지요.
책임감이 없을게 분명해 보이는 글쟁이의 글을 읽어달라고 광고하다니...
독자를 아주 우습게 보네요.
전 개인적으로 로맨스 아니면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는 안읽게 되더라고요.판타지 뉴비일때는 읽었는데 어느샌가 판타지소설에서 여자 캐릭터의 정형화된 민폐 성향을 접한뒤 부터 여자가 많이 나오거나 메인 캐릭터인 소설은 안 읽게 되는듯요.
주인공이라고 하더라도 여자 캐릭터의 행동 패턴은 도저히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차라리 작정한 로맨스나 로판이면 재밌게 읽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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