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폐인™이 강추하는 '문피아 이것만은 꼭 읽어보자!' 시리즈가
개편되었습니다 -_-;;
저는 나름 여러작품을 같이 소개해드린다고
한꺼번에 올렸었는데 ... -_-;; 그런데 ...
스크롤의 압박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한번에 한편씩 추천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추천하는 작품의 제목을 같이 쓰려고요
게다가 얼마전 '꼭 읽어보자'라는 말도 구설수에 오른듯해서;
(아니 '꼭 읽어라'였나요? -_-;;)
어쨋든 전 나름 권유의 표현이지만 꼭이라는 말이 주는 어감이
강압을 의미 할 수도 있으니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음허허..
자.. 어쨋든 추천입니다 !
류현 님의 제티Ze.T
음.. SF, 환타지, 게임 ... 세가지의 복합요소로군요
우선 가장 큰 흐름은 게임입니다
초반 웅장하게 SF게임이 플레이됩니다
마치 은하영웅전설의 전대물과도 같은 웅장함과
마치 기동전사건담이나 건담SEED와 같은 메카닉전사들의
레이져검과 레이져포의 화려한 향연....
그 강한 몰입감이 이 소설이 가지는 포스를 뽐내며
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모험이 가득한 환타지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친구의 계략아닌 계략으로 레벨 100이 될 때 까지
환타지 게임을 플레이 하기로 약속을 하고,
환타지 게임의 세계에 진출을 하죠
그러나 레벨 100이 되기전, 하나의 사건이 터지고
주인공은 계약을 떠나 이 새로운 게임세계로
말려들고 맙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
한 회사의 두가지 세계관의 게임
그리고 그 두가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주인공
그리고 이제 전혀 다른 두가지 게임의 만남
새로운 게임소설의 발견이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에 의하면
'게임세계의 차원이동' 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단순히 세가지 세계 (SF, 환타지, 현실)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의 다른 소설을 쓰시는 기분입니다
SF만을 펼치는 소설
환타지만을 펼치는 소설
현실만을 펼치는 소설
이 세가지 세계가 가지는 특징을 한눈에 잡아내시는 필력이
세가지가 어줍잖게 모인 소설이 아니라
한 소설에서 세가지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해주시는군요
게임판타지의 새로운 획을 그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판타지를 즐기시는 분,
SF를 즐기시는분,
환타지를 즐기시는분,
모두다 달려가셔서 읽으시고 댓글로 응원을 해주세요
작가님이 연참으로 보답하실지도 모릅니다 -_-;;;
참.. 작가님 몸이 안좋다던데 빠른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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