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어지러운 세상.
도덕과 예의는 쓰레기통으로 직행된 세상.
법칙과 질서는 고위층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사람들은 괴물을 피해 돔안에 살아가는 세상.
만물의 영장이라 외치며 오만에 가득차 있던 인간들은,
영장의 자리를 내주고 한낱 괴물들의 먹이감으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이 파괴된 혼란한 세상속에서
'고귀한 존재, [인슬레이브]'
그가 깨어나 어지러운 세상을 구한다.
인간의 모든 질서에 구속받지 않는, 신에 의해 어지러진 세상을 구하는 그의 행보.
동전킬러님의 [인슬레이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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