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뭔놈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중계 하나 올리고 집에 들어오면 또 중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차기작 연재 준비 해야되거든요?
근데 이러고 있네요. 에휴...
그래도 중계하는 것도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우선 공지 하나 올립니다.
내일 중계부터는 연참대전에 참가중인 작가분들의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아래 질문을 각각 200자 내외로 간단히 답변해주세요.
반드시 쪽지로 답변을 주셔야 합니다.
※ 오후 11시 이전까지 보내주세요.
인터뷰 내용을 중계에 쓸 건데 답글로 달아버리면 의미가 없어요.
무작위로 두 분 정도를 추첨해서 중계란에 작품 링크와 함께 인터뷰 내용, 그리고 간략한 작품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댓글로 아래 질문을 대답해 주시면 중계에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0. 필명과 작품명을 알려주세요.
1. 연참대전에서 여태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계기가 있나요?
2. 각각 순위권(천상계, 상중하위권)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3. 현재 순위에 만족하시나요?
4. 앞으로의 각오는?
위 질문은 12, 13, 14일차에서 게시할 질문입니다.
15, 16, 17일차는 따로 질문을 마련할 겁니다.
천상계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천상계 주민 한 분이 실종되었습니다.
타락해서 상위권으로 떨어졌다면 흥미진진했을 거 같은데, 그냥 사라지셨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렇게 어쩌느냐 님께서 탈락하시며 천상계 주민은 총 3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타락 혹은 탈락의 손길을 잘 피할 수 있을까요?
상위권
2위부터 6위까지는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피냘 님의 경우는 계속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0.5만자 연재를 유지하시게 된다면 상위권 아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그와 반대로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신트라 님을 비롯, ID한승연, 이리강, 독고진, 서은결 님께서 1만자 이상씩 연재하시며 계속 계단을 오르고 계십니다. 아마 이분들도 계속 이 페이스를 유지하신다면 6위부터 자리를 차지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스타스 님께서는 중위권을 벗어나 8계단 오르시며 상위권으로 진출하셨습니다!
중위권
중위권은 평균 0.5만자 정도의 연재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페이스를 조금씩만 올려도 금방금방 순위가 역전되는 상황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0.7만자를 연재하신 파사국추영 님과 신풀 님께서 각각 10단계와 8단계를 오르셨습니다.
그 외에도 아랄라라, 이희호, 강황, 수오, 슈비a 님께서도 0.7만자를 연재하시며 선전하는 모습입니다.
중위권 그룹은 대략 0.5~0.6 만자 정도면 순위를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위권
언제나 평화로운 하위권에서도 갑자기 페이스를 올리며 12계단을 오른 분이 계십니다. 바로 토이카 님이시군요. 이 페이스를 조금만 더 이어가신다면 중위권 진출도 꿈이 아닐 겁니다.
하위권에서 탈락자가 무려 셋이나 나왔습니다. 안타깝네요...
불금이라서 한 잔 하시나요?
탈락자
오늘은 총 여섯 분이 탈락을 하셨습니다.
역시 불금엔 놀아야 제맛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중계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와의 인터뷰는 내일차(12일차) 중계부터 들어갑니다.
과연 첫 번째 희생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해주세요!
쪽지 받은 대로 써줄 거라고 생각하진 마시고요!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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