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소설읽은지 언 15년가까이 되는데 요즘 유료 밎 무료소설을 읽으면 소재들이 다 비슷한거같네요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분명히 재미는있지만 과거 정통무협이나 정통판타지 아니면 초기의 퓨전판타지들과는 다르네요 거의 현대판타지가 주류를이루고 있지만 그안에서의 소재또한 비슷하다보니 재밌다고 생각하는 소설들을 읽지만 비슷하게 느껴지는것에 대해 뭔가가 참 아쉽네요 이 글은 전적으로 제 생각일뿐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올해로 소설읽은지 언 15년가까이 되는데 요즘 유료 밎 무료소설을 읽으면 소재들이 다 비슷한거같네요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분명히 재미는있지만 과거 정통무협이나 정통판타지 아니면 초기의 퓨전판타지들과는 다르네요 거의 현대판타지가 주류를이루고 있지만 그안에서의 소재또한 비슷하다보니 재밌다고 생각하는 소설들을 읽지만 비슷하게 느껴지는것에 대해 뭔가가 참 아쉽네요 이 글은 전적으로 제 생각일뿐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ㅎㅎ
비밀 댓글입니다.
트랜드를 만드려고 하지 않은게 아니라 못만드는 겁니다. 필력 있는 작가분들, 이름 있는 작가분들이 자신의 색깔을 담은 작품 시장에 내놔도 독자들에게 외면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반면 대세 소재 잘 섞고 약간의 필력이 받춰주면 조회수는 어느정도 보장되죠. 필력 있는 분들이 쓰고 싶은 글 써도 어느정도 독자들에게 먹히는 상황이어야 특색있는 글들이 많이 나올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대세물에 실증나고 별로지만 필력좋은 분들이 쓰고 싶은 글 써서 독자들에게 외면받는거 보면 열정페이 받는것보다 차라리 대세물 써서 베스트에 올랐으면 싶을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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