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훈족의 아틸타가 활동하던 시기라면, 로마 북방의 게르만계열의 종족이 훈족에 쫓겨 로마의 갈리아와 본토, 그리스, 브리티니를 넘어오던 시기네요. 그 당시 제정말기 로마는 군사력이 제정초기보다 적었고,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되가던 시기로 알려져 있어요. 훈족과 게르만계열의 종족(반달족, 앵글로-색슨족, 고트족등)들이 활동하던 시기의 로마엔 로마화된 마지막 로마장군인 스틸리크가 고트족의 아틸리크와 대결하던 시기예요. 로마의 멸망은 스틸리크가 황제의 신임을 잃고 억울하게 죽으면서 가속화되요. 나중에 로마가 게르만계열의 종족과 훈족에 침공을 받으면서 멸망의 길로 가게되요. 제정시대의 로마는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에서 오현제시대(원수정)에서 중기제정, 전제군주정인 후기제정 로마와 게르만과 훈족의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인 말기제정 로마로 분류되요. 로마시대의 소설이라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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