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 소설 참 좋죠...독자들이 잘 모르는 철학과 사회이념들이 녹아있긴하지만 그 어려운 이념들로 인해 전체 스토리가 이해못할 정도는 아닌..훌륭한 걸작이예요.. 쉽고 재미만 추구한 딴 소설과 다른 정말..훌륭한..이 작품이 출판 안되는 걸보면..우리사회의 문제점이 들어나는 거 같기도 하고..저도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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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위한찬가+ㅁ+ 책으로 나온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구매할텐데....
재미있기는 한데 현재 글을 쓰는 입장으로서... 그 사상(?)에 물들까봐 일부러 피하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 글을 완결짓고 순수한 독자의 입장이 된다면, 꼭 읽고 싶습니다. (그래서 출판이 되어야 하는데..-_-.... 내가 완결낼 동안 희망찬이 먼저 완결삭제될것 같다는 생각이...)
읽으면 머릿속이 멍 하고 마음 속이 징징-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돈 내고 봐도 안 아까운 글이랄까...
허허..정말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학식이 너무나도 부러운...하하하 카이첼님 건필하세요!
조잡한 제 글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아주시니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삭제할까하려다 답글 달아 주신 분들의 성의가 감사하여 그냥 둘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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