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또한 흔히들 고구려 관련 소설에서 주작 백호 현무 청룡 사신체계를 쓰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신의 기원은 고대 중국의 별자리에 비롯됐기 때문에 사신신앙 자체가 고구려의 독창적인 것이 아닌 중원에서 수입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우기기 좋아하는 중국에서, '여봐라 고구려는 우리의 후예다.'라고 하기 딱 좋은 설정이다는 겁니다.
본문에 쓰신 내용입니다.
단정적이시네요.
사신을 소설 주제로 쓰신 분들은 다 중국을 대변하는 사람이라고 지정하신것 처럼 들립니다.
신문의 내용도 읽어보면 알지만 그저 기자 자신의 추측성 글입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근거 없는 신문보도 많지요. 아니면 말고식 보도. 그리고, 상처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냥 막 던져놓고, 아니면 말고의 일들은 그만들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신은 없습니다. 현대에서나 만들어진 말이고 '오방신'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방신 체계는 별자리 28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화(전래 설화)를 별자리에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오방신에 대칭되는 각 신수는 중국의 역사보다 몇 만년은 더 오래된 인류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방신으로 체계화 된 이유가 그만큼 여러 민족이 결합되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중앙에 기린이 제거되고 황룡이 자리를 잡는 이유조차(청룡이 존재함에도)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방신 신화는 동북아 전체에 이르는 공통신화지 한 개개의 민족신화는 아닙니다. 거기다 고대 중국이라는 은주시대에 민족은 현대의 한족도 아닙니다.
사방신의 체계가 잡힌 것은 중국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입니다.
현무같은 경우 한해의 반은 낮에 반은 겨울에 활동하는 신물로 북방계에서 유래한 경우로 보지만 그것을 체게화 시킨 것은 중국쪽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물론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사방신에 대한 것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유물로도, 기록적인 것들을 봐도 중국쪽이 오래되었고 좀 더 다양한 자료가 남아 있으니 중국쪽이 맞다고 보는게 거의 대부분 주장이 더군요.
그럼으로 이런 불확실한 것에 대해서(사실 고구려의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 불리하지요.) 명확하지 않다고 해서 고구려에서도 사용했다고 고구려의 고유한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위험한 발상일 수 있습니다.
24반무예 혹흔 18반무예 (지상 18반무예와 마상 6반무예를 합쳐서 24반무예라고 합니다.)는 약 200년의 시기 동안 다듬어진 무예로서 조선 중국 일본의 삼국의 무예 중 뛰어난 것만 골라 새롭게 정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모든 무예가 조선 고유의 것이 아니지만 조선에서 재정립해서 병사들의 훈련을 목적으로 재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것이라도 봐도 무방한 것이겠지요.
<a href=http://blog.naver.com/jepi3627/13001781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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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근거없는 설타령들 그만하시죠.
언제적 역사서를 보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옳다고 하실건가요.
말 그대로 일부 역사학자들의 설?
현재까지, 나온 과학적 증거들입니다.
믿든 말든 위에거는 7500년전 유적입니다.
밑에거는 과학적인 설이죠? 그래도 근거 없는 헛소리보다는 나을것 같네요.
사신을 오방신으로 만든것도 헛소리입니다.
주나라 이전에 오방신의 근거는 없습니다.
사신의 근거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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