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런 저도 주변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근근히 찾아다니며 봤는데 그렇게 됐군요. 재밌게 봤으니 기운내시고 심기일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이었으니 내용면에서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저 현재의 출판현실에 한숨을 내숴야할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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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기대하겠습니다.^^
젠장이군요. 확실히 좀 어려운데가 있는 글이라서 술술 넘기는 재미는 없었지만 근래 출간된 것 중에서 꽤나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너무 이렇게 어이없이 일찍 끝나는 글이 많아서 참 서글픕니다. 다음작 기대하겠습니다.
연재할 때는 6-7권 정도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원래 길게 끌 만한 건 아니었지요.) 그러다 출판 결정이 되고 5권으로 합의를 보았던 것입니다. (출판사에서도 대중성이 크다고 여기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1, 2권 나오고 나서 4권으로 정해졌으니 갑작스러운 조기완결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미리 알지 못한 독자분들께서는 갑작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재밌었는데.. 1,2권 보고 나니. 책방에 치우더군요..ㅡ.ㅡ;;;; 3권은 왜 없냐니까.. 안봐서 그렇다고...ㅎㅎㅎ 보고싶어도 못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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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있다가 전권구해봐야겠군요..울동네는 전혀 들여놓은데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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