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라 별로 할말이 안생기더군요. 유료까지 쫓아가서 좀더, 아니 나온것을 거의 다 따라 가 봤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문피아는 제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 언제 부턴가 좀 ...안타까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 염려 아닌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누가 봐도 재밌고 나름 준수한 수준의 소설들, 혹 연재가 뜸해 신간에 밀려나 광고 될 기회를 잃어 가는 하지만 재미보장인 소설들이 대문에 보이길 기대해 보며, 말 줄이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어라 별로 할말이 안생기더군요. 유료까지 쫓아가서 좀더, 아니 나온것을 거의 다 따라 가 봤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문피아는 제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 언제 부턴가 좀 ...안타까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 염려 아닌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누가 봐도 재밌고 나름 준수한 수준의 소설들, 혹 연재가 뜸해 신간에 밀려나 광고 될 기회를 잃어 가는 하지만 재미보장인 소설들이 대문에 보이길 기대해 보며, 말 줄이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최신작도 많고 여러 모로 유행인 현대판타지를 제외한) 장르별 베스트 20~40위 정도는 연재가 불규칙적이거나 트랜드에서 좀 벗어났더라도 인지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무료 작품이라고 할 수는 있어요.
물론 내용상 취향도 타겠고 초반 20화 정도 되는 적지 않은 분량을 참고 봐야 재밌다거나 초반 2권 분량 정도는 잘 썼는데 그후부터 설정 충돌 같은 게 간간히 보여서 아쉬운 작품도 있지만요. 결국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인기와 인지도가 낮아도 트랜드에서 벗어난 독특함이나 꽤 괜찮은 완성도의 작품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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