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아무리 설렁설렁 읽어도 그림과는 또다른 강력한 이미지가 남아서 그럴거예요. 전에 단어의 조합 순서까지 일일이 다 신경쓰면서 글쓰시던 분들은 그런느낌 잘 넘어가셨는데, 요즘은 독서 개념이 완전 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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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쓰냐고 비난하는거야 상관없는데 캐릭터가 한말 = 내 인성으로 취급되니 참..ㅠㅜ 지금 글을 써야하는데 글이안써져요 ㅋㅋ 안그래도 요즘 일때문에 연재일도 줄였는데...ㅠㅜ
헛 이제보니 담적산 님이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음. 신경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당해봤기때문에.. 캐릭터 대사 때문에 중2병 취급받았거든요.
뭐... 인기가 생길수록 그런 일도 많아지는 법이니 너무 충격받지 마세요.
힘내세요.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악풀이 달렸을 경우 삭제하기 전에 먼저 신고나 아이피 차단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냥 삭제하면 또 올 수 있으니까요.
저도 약하디 약한 멘탈의 소유자입니다만 그래서 요즘... 유명하신분들 댓글에 한번 가보세요... 댓글을 안지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대단하신 분들이죠... 정말 대단한 비닌글이 많아요.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글로 답하세요. ㅎ
전 연재 첫날 'ㅗㅗㅗㅗㅗㅗㅗ' 이것이 달렸습니다. 아주 강렬하게 충격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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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대박. 그런 인간도 있군요 ㅋㅋㅋ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댓글이 작가님을 향했다고만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독자가 몰입을 통해 작가를 화자나 작품속 캐릭으로 동일시하는 상황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독자의 댓글은 표면상 작가를 향해 던지는 형식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작품에 대한 반응인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더러운 색드립이 달렸더라구요. 주인공과 주인공과 같이 다니는 누나와 침대에서 이러쿵 저러쿵... 너무더러워 글로 못옮겨요 완전 19급이었으니... 신고도 모르던 때라 그냥 지우고 말았습니다만 신경 안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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