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
2032년 시즌의 메이저리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선수들은 가상의 인물들로 대체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종종 감독 혹은 코치 등의 야구계 인물들로 등장합니다.
작품소개글에서 보이듯, 패스트볼에만 집착하던 한국인 투수 유범이 주인공입니다.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투수왕국을 건설한 다저스의 트리플a유망주 유범.
작품 소개만 보셔도 야구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다 싶습니다.
투수가 모자란 콜로라도 로키스로 삼각 트레이드되어 조금 갑작스럽지만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준비합니다.
많이 모자라지만 야구팬으로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야구에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씩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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