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처음엔 글 쓰는 것이 재밌다가 연재하면 할 수록 지루해져요. 사람들의 선작수와 조회수에 마음이 왓다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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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이라는 게 참 마라톤 같다 생각합니다. 구상 할 때 시작과 끝은 있지만 그 허리를 세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그래서 전 연재를 안하고 있다죠ㅎㅎ 분량만 잔뜩 쌓아둔 채 쓰기싫으면 놀고 먹다가 다시 생각나면 쓰고 그래서 굉장히 느릿느릿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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