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헌터물이나 겜판소을 쓰는 사람은 이전의 소설에 겹치지 않게 점점 새로운 것을 찾거나,꼴랑 직업과 가족관계를 조금씩 수정해서 그 이전의 것에서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며 나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조금\'의 간격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다른 진행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요즘 자극적인 소설만쓰느뉴작가들는 그걸 완성시킬 능력이 없습니다. 조사를 몇 달 동안하고, 고민하며 끄적끄적 거렸다가 지웠던 작가들과는 필력차이도 심하고 \'베낄것\'이 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따라가다 \'너무 비슷해!\'라며 막장으로 나가게 되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