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작 완결 짓고 나태해진 나의 삶.
한창 열 올리고 글 쓸 때는 퇴근하고 모니터 앞에 딱 정자세로 앉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침대에 발라당 드러눕습니다.
아직 안주할 때가 아닌 것을.
생각해 놓은 주제에 뼈대도 세우고 살도 붙여서 다음 글을 써야 함에도.
나른한 봄날 따듯한 햇살 아래 누워있는 것마냥 몸이 늘어집니다.
반성합니다.
정신 차리고 다시 자판을 두드려야겠습니다.
작가님들도 파이팅 하십시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첫작 완결 짓고 나태해진 나의 삶.
한창 열 올리고 글 쓸 때는 퇴근하고 모니터 앞에 딱 정자세로 앉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침대에 발라당 드러눕습니다.
아직 안주할 때가 아닌 것을.
생각해 놓은 주제에 뼈대도 세우고 살도 붙여서 다음 글을 써야 함에도.
나른한 봄날 따듯한 햇살 아래 누워있는 것마냥 몸이 늘어집니다.
반성합니다.
정신 차리고 다시 자판을 두드려야겠습니다.
작가님들도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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