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전기도 끊기고, 희망도 절망도 이야기할 수 없는 사회붕괴의 순간,
드디어 인류멸망의 시대가 찾아왔다.
그 파국속에서 전직 백수와 전직 여고생이 만나고 아무것도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드디어 글쓰기 권한도 주어지고 다 완성해놨고 이제 달리는 일만 남았군요.
이색적인 현대물을 보고 싶다면 정연란에 오시면 됩니다. 사실 이게 현대물인지 판타지인지 로맨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