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르게니아의 보석
위치:자연
아직 kb가 부족하여 자연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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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도둑이자 괴도입니다. 딱히 그가 원해서 된 직업이 아니라
세상과 환경이 그를 이렇게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6살이전의 기억은
전혀 없기에 부모도, 신분조차 모릅니다. 다만 그리워할뿐.
없는 추억을 짜내어 그리워할뿐.
그리고 그런 그의 오랜 숙원을 풀어주게 되는 계기를 얻게됩니다.
탐정인 에일린. 아름답고 자신감이 넘쳐나지만
나름대로 여성다운 면이 있는 그녀. 그녀에겐 알수없는 아픔이있습니다. 세상과 환경이 빚어낸 그녀의 아픈 과거. 그 아픈과거의 기억은
그녀에게 독이 될 뿐. 그 어떤 그리움도 주지못합니다.
그녀는 결심합니다. 기억을 지워버리기로. 새로운 삶을 살기로.
이 둘의 공통점이 뭘까요.
서로 기억에 관한것이죠. 한쪽은 찾으려, 한쪽은 지우려
그리고 이 둘을 만족시켜주는 전설적인 에픽(?)아이템.
수백년전의 세공사 르게니아가 남겨놓은 보석.
피로빚어진 이 보석의 행방은 그가 남겨놓은 수첩에 기록되어있는데...그것을 발견한 에일린은 주인공 레이빈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계약관계가 되어 모험을 떠난다.
둘이 숙원을 풀기위해....
발랄 쾌할하면서도......슬픈 이야기. 즐겨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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