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백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연란에서 <갱생아비>라는 무협을 어제부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갱생아비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방탕한 삶을 살아오다 어떤 계기로 인하여 갱생을 결심한다는 간단한 주제 속에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 그렇다고 무거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적당히 가볍습니다. ^^
아직 서장과 1편 밖에 올리지 않아서 아직 독자님들이 보실 정도의 분량은 아닙니다만...... 제가 근성이 좀 부족합니다.
해서 이렇게 홍보를 해 놓으면 독자님들에게 글을 연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저는 근면 성실하게 꾸준히 글을 써야 하는 입장이 되겠지요.
만약 이번에 포기를 하게 된다면 독자님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림과 동시에 제 자신에게도 큰 실망이 찾아올 테니까요.
연재는 일일연재를 최대 목표로 잡고 있지만, 워낙 글을 쓰는 것이 느리다 보니 격일 연재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힘이 닿는 한은 일일연재를 하겠습니다.
그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희망하며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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