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미있긴 한데..
드문드문 어색한 점들이 눈에 띄더군요
처음 장면에 마을 학살장면도 그렇고..
주인공이 개방 장로한테 그렇게 나대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7년동안 힘없이 돌아다니면서 복수를 하려고 밑바닥을 전전한 것 치고는 주인공이 자존심만 더럽게 쎄고 머리회전도 영활하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이럴거면 주인공이 힘은 없어도 교활하고 영악한 놈으로 하면 정파속으로 들어가서 두뇌싸움같은걸 하면 그게 더 재미있을 듯한데..지금은 무공도 머리도 둘다 어정쩡-_-;
자존심만 진짜 강하고..에휴..그게 좀 짜증나더라구요
거기다가 주인공이 복수한다고 하면서..
조금만 조사해보면 흉수정도는 알 수 있는데-_-;
오히려 "정파"라는 사람들 대부분을 학살하고 다니는게..
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마을학살한 정파들하고 별 차이가 없는 위선자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좀 답답해서 보다가 삭혀두고 있는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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