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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이벤져
작성
09.08.01 14:03
조회
1,045

안녕하세요.

이벤져와 패심. 두 개의 닉네임을 가진 아마입니다.

먼저, 책 제목은 '십삼호'인데... 죄송하게도 어떻게 제 글을 홍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유라고 해야 할까요? 핑계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글을 시작할 때 정말 간단한 스토리만 구성해놓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된 이유와 결말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글을 쓰면서 그때마다 생각나는 것을 옮겨 적는 방식으로 저는 글을 씁니다.

그래서 제 글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제 글이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써질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데,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소개를 해야, 제 글을 잘 홍보하는 것이 될까요?

감평요청이나 비평요청을 해보고 싶지만, 제 글을 아직은 그 정도까지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선, 홍보는 해보겠습니다.

제 홍보에서도 분명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략한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동기. 그리고 그의 동생 동민. 둘은 쌍둥이입니다. 산속에서 약초를 구해 팔거나 장작을 베어 팔면서 살아가는 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는 어느 날 문도를 구하는 성원파 장로의 방문을 받습니다. 성원파의 장로에 엄청난 입놀림에 부부는 아이들을 데려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이후 적지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성원파는 커져갑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입을 맞춘 주위의 세 문파의 문주에 의해 성원파는 봉문에 들어가고, 아이들을 되돌려 보내기에 이릅니다. (중략)

아이들을 제자로 받기 위해 아이들의 부모를 찾아가던 성원파의 문주와 장로는 천교(마교)에 의해 두 아이를 빼앗깁니다. 그리고 천교를 향하던 두 아이 중 동민은 또 다른 인물에게 빼앗깁니다. 그리하여 동기 혼자 천교에 잡혀가게 됩니다. 동기는 동민과 헤어지게 된 제일 큰 원인을 천교로 보고, 천교를 향해 복수의 칼을 갑니다.

흠... 이상한데요.

그냥 한 번 읽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말해야 하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말하자면 너무 많고, 몇 개를 빼자니 내용 전달이 제대로 되지가 않고;;

흠... 이상입니다;;

제목은 '십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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