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대충 읽고 왔습니다만,
일단 뭔가 기존적인것에서 탈피 하고 싶었다는것은 인정해 드리겠습니다만,
'어디서 부터 까야할지, 막막한 소설입니다.'
문법이나, 문장 자체의 오류는 일단 무시하고서라도,
작가님이 주창하시는 독창성이라는 것은
그냥 아무렇게나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괜찮아 보이는 아이디어를 줏어 넣으시고
나름대로 뭔가 시도해보려는 노력은 보였습니다만...
일단 유치함이 곧곧에 보였고,
작가님 구상속 자체에서의 창의력에 의존하시기 보다는
작가님이 비방하시는 짜집기 부분이 더많았습니다.
물론 독창성이 없는 글을 까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한명의 작가로써 타 작가의 작품을 비방하면서
자기작품을 추켜올렸을시에
자기 작품에 나름 자신이 있으시다거나 자격이 있다는건데
'솔까말, 이렇게 개발새발 써놓으시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작가님이 일부러 마녀사냥 당하고 싶어서 이러신거면 상관없지만,
저의가 궁금해질정도의 글과 작품이었습니다.
덧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애초에 안티적이지만, 의도했던 것입니다. 20년 전 이라는 건 '조크'인데 표현을 잘 못했나 보군요. 어디서 주워 들은 거. 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재가 직접 생각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주워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더불어 짜깁기는 100% 아닙니다. 제가 제 생각을 표현한 글인데 원래 저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적지않아 있지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오타는 본 글에는 거의 없습니다. 정말 거의 없어요.^^ [맞춤법 검사]는 필수입니다만 홍보글은 일부로 그렇게 해 봤습니다.
참... 이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저는 뭔가요.
마지막에 홍보에서 깨는군요.
게임판타지와 정통판타지, 무협의 장르수준을 비교하는 건 올바르지 못합니다.
까놓고 말해보자면 게임소설. 유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x까라고 하세요.
각자 취향마다 다른데 자기가 유치하다고 해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른사람 존중못하는 찌질이 얼간이입니다.
저는 무협을 싫어합니다. 혐오하다시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딱딱한 분위기랄까요.(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만약 무협을 싫어한다는 글을 쓴다고 해보세요. 덧글에는 수백개의 악플이 달릴거에요. 그런데 게임판타지라고 악플 반, 긍정 반 이렇게 된다면 말이 되십니까? 게임판타지도 무협, 판타지와 같은 한 장르일 뿐입니다.
독자의 수준이 낮다구요? 당연히 어쩔 수 없는거지요. 게임은 어린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하게 되니까요. 물론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어린아이들이 대체로 더욱 좋아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에 더욱 쉽게 빠져들고 더욱 쉽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거지요.
독자의 나이가 다르다고 그렇게 장르가 차별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여지가 있는 글로 홍보는 안해주셨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음. 모든 덧글 잘 봤습니다.^^
안티 덧글이 달리는 건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홍보 글을 쓸 때에도 마음 먹은 것이 제가 생각하는 걸 강하게 밀고 나가며 약간 호전적인 어투로 홍보 겸 한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타도 많은 분들이 핑계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글에 오타를 지적하는 덧글이나마 달려서 혹시 모를 무서운 무플(?)을 방지하고자 했지요.
마녀사냥이라.... 멋지지만 약간 까칠한 단어네요. 저는 마녀가 될 생각도 없을 뿐 더러 된다고 해도 딱히 거칠 건 없습니다. 저는 그저 그르지 않다고 생각한 말을 할 뿐입니다.
사실 글을 올릴 때 했던 생각이 덧글로 좀 까주셨으면 했지요.
깐다는 게 나쁘게 말해서 까는 것이지 좋게 말하면 Argue. 그러니까 토론이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음. 그런데 노스티아 님 기본적인 어투부터 그르다는 건 배경에 관련돼 어쩔 수 없습니다. 좀 거칠은 어투는 알카에다에 관련된 사실을 적절히 표현하려고 설정한 것인데, 그 말씀은 죄송하지만 듣지 않겠습니다.
텡구르님. 모두의 취향은 같을 수 없죠^^.
영원한 악마님. 옹호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천애지각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노력한답니다^^
방콕님. 하지만, 홍보글이기 전에 하고자 하는 말을 한 글입니다.
싱촌님은 멋진 분이군요. 감동입니다.
아이팟 나노님. 본 글에서는 유치함.......이 있나요? 것보다 님의 덧글에서도 오타가 상당히 많군요. 아무튼 제 글을 읽고 주화 입마에 걸리셨으니 대단히 죄송합니다. 50000자나 되는 글을 단 9분만에 쓱싹 하셨군요.
폭탄님. 죄송합니다 홍보 글이어서. 하지만 홍보는 홍보입니다.
부정님. 스릴러이지 말입니다.
시두둥님 포기야.... 아무도 안본다고 해도 써내리면 되는 거지요.
왠지 씁쓸하네요 그건.
여타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좀 욕이 많이 달렸으면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마녀사냥'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면 제 이름 석 자 유주완은 병신이 되겠지요. 그리 달갑지 못할 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막설을 토하고 나니 기분은 좋군요. 후회는 없습니다.
뭐 더 욕하실 분들은 써주세여. 답을 하지여.
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저는 지난 20년간 생각해 왔습니다
뭐지?
걸고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호전적인것이랑 무례한것의 차이를 모르시는것같군요. 이곳은 모든분들이 보는곳입니다. 특이하거나 차별적인 홍보를 하고싶다고 해서 기본적인 예의를 버리는것은 조금 심한것 같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몇줄읽다가 기분상해서 그냥 스크롤로 내렸습니다.
어떤사람이라도 남, 불특정다수를 욕할수없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남을 욕할자격은 없습니다. '인식'은 할수있더라도 '가치평가'는 좀 도를넘은것이라고 봅니다.
이글에 시간낭비하는게 아까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맞춤법검사가 제대로 안되든 자신이 확인을해보든 자신의 글에 오류가 있는것은 모른다고 대놓고 말할거린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대부분은 '부끄러워'하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내잘못이 아니다'라고 하지않습니다.
글나온지얼마안ㄷㅙㅅ을때
찾아내고 읽던독자입니다.
재미잇게읽고잇구요
글이엉망이다 문체 말투 어떻다 하시는데
그렇게 세세히 따지시다보면 글볼것도 별로없답니다^^
약간 어색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뭔가 다르고 재미잇으면
그걸단순히 읽는게 저같은 평범한 독자입니다.
재미잇는글들이 점점 나아지는게 사실이기두 하구요 (연재하다보면)
물론 이 홍보글을 읽으면서 아차' 하긴햇지요..
너무 싸잡아서 까시는거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도 홍보글의 독창성이고,
정작 까이신 게임소설쓰시는분이아니시라면
"솔까말, 욱해서 댓글다시면 곤란합니다"
작가님들말고 이글에 화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다른 게임소설독자분들. 저역시 그중하나입니다.
그래도 인정할껀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우려먹잖습니까
주인공이 가난한 다크게이머인 이유는.. 현대세계에서 유희로 하는 게임에 절박감을 넣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판타지나 무협처럼 가상세계니 진지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협소설이 망할정도로 같은 세계관인 주제에 질리지 않는 이유는, 무협소설을 쓰는 입문이 게임이나 판타지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숙치 않은 무공의 경지나 문파, 지역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다, 고사성어나 말투, 서로를 부르는 호칭같은 것도 상당히 알아야 쓸 수 있으니, 비교적 진입벽이 낮은 게임보다는 어느정도 작가님들의 수준이 검증됬달까요..
ㅋㅋ 재미있네요 ㅇㅂㅇ~
일단!! 오크가 취익! 하는것은... 그냥 콧소리에요.. 구강구조상 말을할때 콧소리가 단다고 하죠(출처 드레곤 라자)
글구.. 다른것들...
무협에서.. 구파일방 안나오는 무협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읽은 무협의 60~70%는 구파일방 안나오죠;;; OTL.(개인적으론.. 나오는걸 좋아해요 ㅋ)
판타지도.. 마법이름 다른... 판타지 많아요;;; 치료할때 다 '힐' 이라니요;;; [치료]라고 쓰는 분들도 많아요;;;;
또.. 판타지에서 서클 업은... 누구나(법사중에) 가능하지만(노력한다면) 유니크템은.. 말 그대로.. 유니크... 1개 밖에 없으니까요;; 불공평 ㅇㅂㅇ;;(솔직히.. 유니크템떔시.. 오베떄부터 하죠;; 게임.. 안그러면 불가능.. 유니크 얻기..)
판타지와 무협에서... 세가와 가문(같은말인가? ㅇㅂㅇ;)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이유는.. 시대가 과거이니까요;;; 가족단위로(대가족) 가까이 지내는 것이지요
게임소설에서.. 스텟 세분화한 게임소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접속음... 머;; 그건 생각 안해봐서;;;
글구... 접속기는.. 제가 본 게임소설에서 나온것들 종류만 해도.. 켑슐,이어폰,핼멧, 안경(?), 등... 다양했어요
또... 직업이 히든클레스가 아닌 게임소설도 많고요 ㅇㅂㅇ ㅋ
글구... 20년 동안.. 게임에 대하여 생각하셨다니;;;
현제.. 사람들이 말하는 RPG온라인,오프라인 게임이 있었던가요? 20년 전에;;; TRPG라면 몰라도요;;;
아직 안읽었으니... 할말은 아니지만... ㅋ
1대 때리고 사형수라면... 맞은사람이 죽었는가보군요;;;
그건 과실치사 아닐까요? ㅇㅂㅇ;;; 사형까진 아닐꺼라고 생각하고요
글구... 임무로.. 게임 플레이어 수를... 줄여라;;; 라니;;;
사형수 관리는 나라에서 할것이니... 국가에서 관여하는 프로젝트 입니까;;;; 겨우 게임인데;;;
또... 전 세계 공통으로(?) 만든게임인데.. 플레이어 수가.. 8억밖에 안된다니;;;; 별로 재미 없나봐요;;; 메니아층을 겨냥했나;;;
현 인구수가 70억 이라는데 말이죠;;; 어린이, 노인분들, 및 개임 안하는 인구를 다~ 빼도.... 40억 정도는 남을건데요;;; ㅋ
최소 20억명 정도는 해줘야.. 국가차원으로 관여하는 게임인데 말이죠 ㅋ
글구.. 게임소설에서.. 주인공이 베타테스터인 경우가 많은 이유가.... 그때부터 해야... 랭커가 되기 쉽잖아요 ㅋ 머.. 늦게 시작해서 랭커가 되는 분들도 있지만(실제로) 그분들은.. 굇수패인들 ㅇㅂㅇ; 저희 어머니만 해도.. 어느 온라인게임 나온지 2년된거 시작하셔서;; 랭킹 15위 까지 하신적 있으시니;;; ㅋ 가능하긴 해도 힘드니까 말이죠;; ㅋ
p.s. 문법,철자 틀린거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언어에 약해서리;;
p.s.2 아이큐 100 넘어야 정상인이 아니에요;;; 100이 평균일뿐 아이큐 90,80도 정상인이죠 ㅇㅂㅇ
일단 '홍보' 글은 다 읽었습니다만, 평소에 쓰는 글과 내 소설이란 생각으로 글을 나눠서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적었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작가 시라면 평소 생활부터 글에 대한 어떠한 주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터링에 걸리지 않아 내 글에는 오타가 없다.'고 말할 게 아니라 이런 한담부터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은 채팅 창이 아니잖아요?
그저 정말로 지나가는 한담이라면 별달리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마는 누군가의 글을 비판할 때는 적어도 그 정도는 지켜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ㅡ했어여/체가 몹시도 거슬린 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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