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암투에 의해 추방당한 어린 소년 펠릭스.
독 때문에 소드마스터가 될 수 없는 몸임에도 그는 검을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그는 마나를 사용하는 용병 '제노하운드'가 되어서 불가능해진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펠릭스와 같은 제노하운드 여성.
펠릭스처럼 소드마스터 가문에서 태어난 젊은 여성 소드마스터.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제노하운드로 평생을 살아가는 남자.
무너져가는 조국을 위해 근심에 가득한 한 소드마스터.
그리고, 여전히 펠릭스를 경쟁상대로 보고 있는 그의 형.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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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흡한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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