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국내 장르소설중에서 상위권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 홍보글타고 가는 기대치가 높아질 것 같지 않나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누가 '~그거 비슷해' 라고 하면 선듯 읽기 그러네요. 비교하게 될테니까..
기계장치도 참신했지만 팔란티어의 독특한 매력은 현실세계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3류 게임소설의 현실파트는 가난한 남주인공과 미소녀, 혹은 여동생위주 (엑스트라로 조폭이나 사채업자)로 아주 재미없고 뻔하게 진행되는데 팔란티어는 게임 안에서도 재미있고 밖에서도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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