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 지상계, 신계
마족, 인간, 신족
세 세계, 세 종족은 각각
지하, 지상, 천상에서 각기의 문명을 발달시키고 있었다.
자동차나 기차를 타고, 게임을 만드는 마족
헬리콥터나 비행기를 타고, 게임을 즐기는 신족
그리고 걷거나 말을 타고,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
평화로운 어느 때의 마계.
언제나처럼 마계의 지배자 대마왕은 모든 일을 후배에게 떠넘기고,
신계의 지배자 신왕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그 어느 때,
드디어 대마왕을 퇴치하기 위해 지상계의 영웅이 마계로 쳐들어 온다.
......아니, 정확히는 영웅이 아니고 그의 제자. 인간 여자.
이야기는 영웅 지망생 인간여자와 40년째 모태 솔로인 대마왕이 서로 만나면서 시작된다.
------------------------------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월,수,금 연재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