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建)입니다.
부족했던 전작 마이너스 메이지에 이어서,
그 구상물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제로 메이지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데모니스트(옛 나쁜녀석들)도 연재중이지만,
글쟁이의 어쩔 수 없는 조급한 마음에 또 하나의 글을 연재하게 되었네요.
마이너스 메이지는 말 그대로 (-)라는 개념을 가지고 구상을 시작했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0)의 개념을 가지고 구상한 글, 제로 메이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글은 (+)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ㄱ-)
제로 메이지는 제목 그대로에 충실하고자 만들어진 소설입니다.
제로의 의미가 어떤 것일지는 여기가 아닌 글에서 말씀드릴 것입니다.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 제로메이지(ZeroMage)!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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