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았던 것들이 덜 좋은 것으로...
변질되고 퇴색되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본연의 의미를 되찾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을테고요...
그리고, 왠지 대기업 손에서 놀아나는게 달갑지는 않지요.
발렌타인 데이의 경우엔...
서양에서 서로 책을 주고 받는 날이었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쵸콜렛을 주는 날로...바꾼 것은...
일본의 메이지 쵸콜릿회사라고 하지요...
(여자들이 이런 이벤트에 혹해서 돈을 펑펑 쓰니까요...)
다양한 이벤트들에 휩쓸려 다녀서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몇몇 머리 좋은 사람들 손에 놀아나면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는데..
협조하는 것도 좀 탐탁치는 않습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