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종족 (인간, 엘프, 오크, 오우거) 의 피가 섞여있는 주인공이 피의 저주를 풀고자 하는 여행입니다.
내용을 너무 간단히 추려버렸네요.
이 작품이 강추인점은 설정의 참신함과 밸런싱에 있는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설정을 접할수있다는게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 설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작가님의 글솜씨도 대단합니다.
아. 그리고 극강한 캐릭터들(마법을 난사하고 검기로 산을 가르고 등등)을 선호하시는분이라면 별로일 수 있겠습니다.
어쨋든 하이브리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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