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욱님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군요.
대충 한 3일 놀다보면 다시 써지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런 여견이 안된다면 차선으로 달아져 있는 댓글을 쭈욱 다시 읽어보시거나.... 저는 보통 그러거든요.
자신이 쓴 소설 수정이니 분위기유지니 설정이니 하며 한 50번쯤 읽으면 돌아버리지요. 그럼 질립니다.....
글은 절대 보지 마시고, 댓글만 다운 받아서 죽 읽다보면 그 댓글이 어디에 쓰여진 댓글인지 자연스럽게 머리에 떠오르면 아마 다시 글을 쓰고 싶어질 것입니다.
만화나 게임을 접하면 완전 글에서 멀어지니 이건 조심! 중독성이 있어서.... 제 경험상 몸으로 하는 놀이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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